쓸만한 파쇄기 추천 제품 6가지를 엄선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제품 구성을 보니 가격이 저렴한 가성비 형은 용지가 크게 크게 잘리는 반면, 가격이 조금 나가는 제품들은 좀 더 미세하게 잘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것에 따라서 제품 분류를 해 보았으니, 훨씬 더 비교하시기 좋을 것입니다. 같이 보실까요?^^
파쇄기 추천 BEST
@ 가성비형/보안등급 중급
@ 고급형/보안등급 상급
제품 상세보기
- 사무용 기기 분야에서 100년 이상 설계한 경험을 가진 펠로우즈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소형 사무실에서도, 혹은 개인 책상 옆에 두고서도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 한번에 최대 6장까지 분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이 가지고 있던 불필요한 영수증 등을 제거하기 정말 좋습니다.
- 신용카드 만료 후 처리하기 참 번거롭습니다. 게다가 신용카드는 두께도 상당해서 가위나 칼로 잘라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 그런 점에서 이 파쇄기는 신용카드까지 다른 사람이 개인정보를 볼 수 없도록 분쇄해 줍니다. 스테이플같이 단단한 것이 박혀있어도 문제 없습니다.
- 파쇄할 것이 많거나, 청소 하나하나 신경쓰시기 힘든 분들을 위해 분쇄함의 크기를 대폭 늘렸습니다. 약 15L 수준의 공간으로 일반적인 영수증으로 따지면 약 160~170매 정도를 분쇄할 수 있습니다.
- 내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또 자주 비워주지 않아도 되다보니 매우 편합니다. 특히 가위로 일일이 영수증을 잘라서 버려야 했던 번거로움을 일거에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 영수증이 갈리는 속도도 만족할만큼 빠릅니다. 투입구에 종이가 들어오는 것을 감지한 후 자동적으로 모터가 회전하면서 칼날을 돌려줍니다.
제품 대표 후기
- 후기 1. 분쇄 성능이 확실합니다. 실제로 파쇄가 완료된 후 영수증 조각들을 보면 글씨 확인이 불가할 정도입니다. 소음도 크지 않은 편이라 방 한켠에 배치해두기 좋습니다.
- 후기 2. 국민은행에서 몇 번 분쇄기 사용했는데, 그것보다도 소음이 적은 편입니다. 영수증을 넣는 공간이 생각보다 넓어 비교적 큰 영수증도 파쇄가 가능합니다.
- 개인정보가 담긴 관리비 고지서, 지갑에 무의식적으로 끼워놓은 영수증, 물건을 구매하고 받은 명세표 등 식별이 불가할 정도의 분쇄 실력을 가진 제품입니다.
- 이전에는 이렇게 개인정보를 포함하는 영수증을 그냥 버렸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하셨던 분들에게 큰 선물 같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 컴팩트함을 강조했습니다. 큰 파쇄기를 가져다 놓기엔 공간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의 고민을 완벽히 해결했습니다.
- 워낙 부담없는 사이즈이다 보니, 책상 측면에 두고 업무 혹은 공부 중 개인정보 관련 서류를 즉시즉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공간이 남는다고 생각했던 곳에 놔두시면 안성맞춤일 것입니다.
- 외관 디자인도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주로 책상이나 탁자 위에 둘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화이트 색상의 바디와 잡티하나 없는 측면 디자인으로 특유의 청결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분쇄된 용지를 모으는 함의 경우 A4용지 기준으로 무려 35~40장 가까이의 분량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모인 폐지들을 제거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헤드가 탈부착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 헤드가 사용자에 의해서 탈착 되면 자동 센서가 헤드 보호구가 떨어져 나갔다는 것을 인지하고 기계가 돌아가지 않도록 했습니다.
제품 대표 후기
- 후기 1. 개인 업무 문서나 서류에 간혹 제 이름이나 전화번호 등이 담길 때가 있습니다. 이런 문서들을 후딱 없애주기 좋습니다.
- 후기 2. 갈린 종이를 보면 매우 섬세하게 잘라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뭉텅뭉텅 잘려서 잘못하다가 내 정보가 보일 위험을 원천 차단해줍니다. 디자인도 제 방에 가져다 놓기에 전혀 답답한 느낌이 없습니다.
- 불필요한 기능을 모두 없앤 제품으로, 비록 전체 외형의 크기는 크지 않지만 한번에 최대 5장까지 동시 분쇄가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기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그날 그날 물건을 구매하고 받게 된 영수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나중에 한꺼번에 자르려고 놔두지 않아 지갑이 훨씬 깨끗해질 것입니다.
- 폐지함 자체의 용량도 13L로 커졌고, 내부가 가득 찼을 때도 간단히 파쇄기를 들어 뒤집어주면 비울 수 있습니다.
- 이 때 전원이 연결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감지센서의 역할 덕분에 모터가 돌아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 작동 버튼의 디자인도 실용적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전원선과 함께 분쇄설정, 또는 용지가 걸렸을 때 반대방향으로 회전시키는 기능 등을 한번에 조작할 수 있습니다.
- 혹시 용지를 너무 많이 넣었거나 두꺼운 것을 넣어서 걸렸을 때 역방향 회전이 얼마나 강력한 장점인지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일정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돌아가는 조짐이 보인다면, 즉시 모터의 구동을 멈추게 됩니다. 이는 곧 모터의 고장 빈도를 낮추어주고, 파쇄기의 수명을 연장시켜 줍니다.
제품 대표 후기
- 후기 1. 수동파쇄기를 쓰다가 자동으로 쓰니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편합니다. 혹시나 싶어서 제품 받고나서 바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작동에 전혀 문제없고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 후기 2. 수령하자마자 쌓여있던 영수증 약 50장을 분쇄했습니다. 기계가 돌아갈때는 소음이 약간 있는 수준이지만, 그 정도도 pc방 컴퓨터가 돌아가는 소리와 유사합니다.
- 사무용 기기 분야에서 2년간 연속적으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기도 한 우수제품입니다. 이 같은 높은 신뢰성과 품질 때문에, 다양한 드라마와 tv 프로그램에도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 생산과정 각 단계를 외주 주지 않고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 영수증, 수첩 용지 등 어떤 것에도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수증 기준으로 한번에 많게는 7장까지 한꺼번에 넣을 수 있다보니 성격이 급하신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 잘리고 난 종이의 상태는 약 가로 3cm, 세로 0.4cm의 아주 작은 잎사귀 형태로 되기 떄문에, 누군가 무언가를 식별할 수 없도록 도와줍니다.
- 단단한 카드류를 파쇄할때도 혹시 칼날이 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 종이와 다를 것 없이 그저 넣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 만료된 카드, 혹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카드는 말끔하게 제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 헤드를 위에서 여닫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전면에는 작은 투명창으로 파쇄된 용지가 얼마나 찼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좀 더 정확한 잔량을 체크하는 것도 위에 헤드만 열어주면 되니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평소에는 자동적으로 인쇄가 되는 모드로 설정해 놓습니다. 그러다 혹시 내가 많은 용지를 한꺼번에 넣었거나 비스듬하게 넣으면서 걸리는 경우 역회전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자동모드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정방향 회전 모드로 설정해놓으셔도 좋습니다.
제품 대표 후기
- 후기 1. 다 쓴 PPT 자료나 각종 증명서, 우편 문서 등을 새절해서 버리기 귀찮을 때 사용하면 정말 편합니다. 그리고 다른 제품 대비 더 잘게 잘린다는 장점 때문에 구매한 것도 이습니다.
- 후기 2. 제품도 무겁지 않고 분쇄도 잘 되어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약간의 소음이 있는데, 어짜피 잠깐 돌리는 거라서 크게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 고급형 분쇄기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투입구부터 타 제품과 차별화되었습니다.
- 영수증이나 일반 종이 같은 비교적 얇은 소재를 넣는 곳과 CD나 카드 등의 두꺼운 소재를 넣는 입구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칼날 하나에 가해지는 부담을 낮추어 제품 수명을 늘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A4용지 기준 약 10장까지 한꺼번에 절단할 수 있는 놀라운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 대비 분쇄 강도가 매우 강한 편에 속하는 제품으로서,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곳에서는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조작부는 눈에 보기에도 인식이 편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체의 상태를 알려주는 상태표시등 옆에는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글씨와 이모티콘이 새겨져 있습니다.
- 만약 빨간색 LED에 불이 들어온 경우 모터가 열을 많이 받은 상태로 조금 휴식을 취한 후 작동하시면 됩니다.
- 소음의 수준은 사람 간 대화 소리 크기 정도입니다. 잠깐이지만, 그 잠깐의 순간에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제품입니다.
- 제품 하단에는 부드럽게 이동이 가능한 바퀴도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장소를 바꾸어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대표 후기
- 후기 1. 마치 눈꽃처럼 잘게 부서져 떨어집니다. 카드도 테스트 해 봤는데, 걸리는 것 없이 잘 됩니다. 제품 자체의 높이가 높지 않아서 책상 밑에 두고 쓰기 좋습니다.
- 후기 2. 5명 정도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사용하는데, 딱 적당합니다. 가격도 착하고, 용량도 20L로 꽤 오랫동안 비우지 않아도 괜찮더라구요.
- A4용지 급의 문서들을 대량으로 처리할 때 필요한 제품입니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무직 직원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 한창 회의가 끝나고, 혹은 결재가 끝난 후 문서를 일일이 찢어 버리기엔 힘이 들 것입니다. 이런 잔업이 맡겨지는 신입직원의 걱정을 한번에 덜어버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 칼날이 매우 미세하다보니 글로벌 규격에서도 가장 최상급의 단계로 잘게 갈아줍니다. 분쇄 크기도 가로기준 약 1.2cm, 세로기준 0.2cm 이기 때문에 왠만한 글씨체는 모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가 됩니다.
- 3단계로 걸리는 스타일의 버튼을 채용했습니다. 정지와 작동 모드, 역회전 모드를 즉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용지를 넣다가 갑작스럽게 분쇄를 중단해야 할 경우에는 정지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파쇄 용지를 적재하는 함도 서랍처럼 열고 닫을 수 있어 관리하기가 편합니다. 한꺼번에 제거가 어렵다면 일부 분량을 따로 퍼서 제거할수도 있습니다.
- 제품 본체 전면에 설치된 유리창도 넓게 구성되어 있어 비움 시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품 대표 후기
- 후기 1. 그동안 손으로 일일이 문서를 찢느라 30분 넘게 잡아먹었던 걸 생각하면 후회스럽습니다. 사무실 정리할 때나 집안 문서 정리할 때 정말 유용합니다. 폐지함도 넉넉하고 바퀴도 있어서 이동해가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후기 2. 처음엔 5~6만원짜리 구매하려다가 잘리는 크기가 너무 큰 것 같아서 이걸 구매했습니다. 제품 퀄리티는 20~30만원짜리랑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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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기 고르는법
1. 분쇄 크기
분쇄 된 후의 종이 크기를 기준으로 보안등급을 규정합니다. 보안등급이 높을수록 파쇄된 종이의 크기가 미세합니다.
보통 가성비형 제품은 보안등급이 낮은 편이고, 가격이 조금 나가는 제품일수록 보안등급이 높습니다. 확실한 파쇄를 원한다면 당연히 분쇄 후 종이 크기가 작을수록 좋습니다.
2. 수동식/자동식
손잡이를 돌려서 직접 용지를 파쇄하는 방식의 분쇄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후기나 커뮤니티 질문 글들을 살펴보면 상당한 노동력을 요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자동형 제품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제품들도 모두 자동형 파쇄기입니다.
3. 파쇄함 용량
파쇄함 크기가 클수록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커지면 제품 자체의 크기가 커져 배치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실 용도로 구매하신다면 20L 내외의 제품이 적합합니다. 이는 소형 사무실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4. 세절 형태
문서를 자르는 형태를 말합니다. 크게 일반 국수형과 꽃가루형 2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꽃가루 형태로 분쇄되는 제품을 권합니다.
일반 국수형에 비해서는 세절 속도가 느리지만, 훨씬 더 잘게 잘리기 때문에 보안을 유지하기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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